'반도체 부족'에 현대차 아산공장도 가동 중단

KBS 2021. 4. 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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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의 여파로 현대차가 울산 1공장의 휴업에 이어 아산공장 가동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파워트레인 컨트롤 유닛(PCU) 부품의 차량용 반도체 수급에 차질로 오는 12일과 13일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코나와 아이오닉5를 생산하는 울산1공장은 지난 7일부터 일주일 동안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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