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혐의' 20대, 경찰피해 모텔 3층 창 밖에 매달려있다가 119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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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혐의를 받던 20대가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 모텔 창밖에 매달려 있다가 119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다.
9일 강원 원주경찰서와 원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원주시 내 한 모텔 2~3층 창밖 사이에 매달린 A씨(25)를 구조해달라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다 모텔 창 밖에 매달리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피하려던 A씨가 모텔 창 밖에 매달리자, 경찰이 소방에 구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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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절도 혐의를 받던 20대가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 모텔 창밖에 매달려 있다가 119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다.
9일 강원 원주경찰서와 원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원주시 내 한 모텔 2~3층 창밖 사이에 매달린 A씨(25)를 구조해달라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다 모텔 창 밖에 매달리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8일과 9일 새벽 무실동의 한 마트에 몰래 침입해 약 30만 원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경찰의 추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경찰은 시 내 한 모텔에 숨어있던 A씨를 찾아 체포에 나섰다. 이를 피하려던 A씨가 모텔 창 밖에 매달리자, 경찰이 소방에 구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한 뒤 조사를 벌이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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