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북정마을의 화사한 봄
2021. 4. 9. 19:00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는 수식어가 붙은 북정마을(서울 성북구)에도 화사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북악산에서 이어지는 한양성곽 아래에는 분홍빛 복사꽃이 만개했습니다.
성벽 주변에는 샛노란 개나리꽃으로 환합니다.
봄꽃들은 마을의 원색 지붕과 대문 색깔과도 잘 어울립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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