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인의 교육뉴스> 온타리오주, '수화' 고교 정식 과목으로
황대훈 기자 2021. 4. 9. 18:56
[EBS 저녁뉴스]
용경빈 아나운서
다음은 300명의 EBS 글로벌 리포터들이 전 세계에서 전해온 소식이죠.
송성환 기자
네, 오늘은 캐나다와 일본 소식입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다음 학기부터 수화도 제2외국어로 친답니다.
캐나다 공식언어가 영어랑 불어 두 가지라서, 수화 수업도 영어 수화와 불어 수화를 선택할 수 있다네요.
일본에서 초등학생 등하굣길을 지키는 인력이 크게 모자라답니다.
고령화 때문에 자원봉사자 수가 4년 동안 25만 명이나 줄었는데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네요.
황대훈 기자 (hwangd@ebs.co.kr)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