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애주가 신동엽 "매주 술 추천해드릴 수 있어 기뻐"[오늘TV]

배효주 2021. 4. 9.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과 함께' 첫방을 앞둔 신동엽이 "맛있는 술과 음식, 인생 이야기가 있는 '금상첨화' 프로그램"이라며 '신과 함께'에 대한 기대와 확신의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은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라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인생의 한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에 맞는 '주식(酒食)'을 추천한다. 맛있는 술과 음식, 인생 이야기가 한데 모여 있는 '금상첨화' 프로그램"이라고 '신과 함께'의 기대 포인트를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과 함께' 첫방을 앞둔 신동엽이 “맛있는 술과 음식, 인생 이야기가 있는 ‘금상첨화’ 프로그램”이라며 ‘신과 함께’에 대한 기대와 확신의 소감을 전했다.

4월 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SM C&C STUDIO 제작/ 진선미 연출)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마스터 신동엽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신과 함께’의 마스터 신동엽은 “채널S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만날 수 있어 더 뜻깊고, 매우 설렌다”며 손꼽아 기다리던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은 “많은 토크쇼를 해왔지만, 이번엔 정말 진심으로 다가갔다”며 “‘신과 함께’는 시청자분들의 사연을 통해 만들어진다. 시청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이고, 제가 좋아하는 술과 음식을 추천해드릴 수 있어 매주 신나고 기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음을 밝혔다.

‘신과 함께’를 함께하는 MC 박선영과 이용진과 호흡에 대해서는 “모두의 공통점이 바로 ‘술’이다.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 뿜어져 나오는 행복감은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분위기와 팀워크만큼은 최고”라고 자랑해 3MC의 찐 케미를 예상케 만든다.

신동엽은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라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인생의 한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에 맞는 ‘주식(酒食)’을 추천한다. 맛있는 술과 음식, 인생 이야기가 한데 모여 있는 ‘금상첨화’ 프로그램”이라고 ‘신과 함께’의 기대 포인트를 꼽았다.

마지막으로 신동엽은 “열심히 한 주를 보내고 맛있는 음식과 술 한 잔을 즐기고 싶은 ‘혼술러’분들과 애주가분들”에게 ‘신과 함께’를 추천하며 “코로나19로 누군가와 대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 받고 위로를 해주고 싶은 분들에게 편안한 금요일 밤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신과 함께'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되며, 1회는 네이버TV를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채널S)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