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결승] T1, 바텀 우위 바탕으로 한화생명 제압..2:0 리드

이한빛 2021. 4. 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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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스프링' 결승전 2세트에서 T1이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1세트에 이어 재차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더욱 가까워졌다.

그러나 11분경 한화생명은 릴리아를 끊어내는 것을 시작으로 바텀 다이브를 시도하는 T1의 알리스타-빅토르를 끊어내며 3:1을 교환을 해내고 손해를 일부 만회했다.

T1은 한화생명의 본진에 무혈입성해 만 골드 이상의 차이와 함께 승수를 추가하고 우승까지 한 세트 남겨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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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리그(피오라)-캐드(우디르)-마스크(신드라)-처니(사미라)-바웃(레오나)
T1: 로치(볼리베어)-모글리(릴리아)-미르(빅토르)-버서커(카이사)-애스퍼(알리스타)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스프링' 결승전 2세트에서 T1이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1세트에 이어 재차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더욱 가까워졌다.

T1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바텀 라인에서 선취점을 만들어 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모글리' 이재하의 릴리아까지 바텀 교전에 합류한 탓에 한화생명의 바텀 듀오는 8분이 되기도 전에 3데스를 기록하고 말았다.

그러나 11분경 한화생명은 릴리아를 끊어내는 것을 시작으로 바텀 다이브를 시도하는 T1의 알리스타-빅토르를 끊어내며 3:1을 교환을 해내고 손해를 일부 만회했다. T1은 드래곤 스택을 쌓고 한화생명의 다소 무리한 이니시에이팅을 역이용해 교전을 승리하며 격차를 벌렸다.

30분경 미드 한타에서 '버서커' 김민철의 카이사가 트리플 킬을 올리고 한화생명을 무력화했다. T1은 한화생명의 본진에 무혈입성해 만 골드 이상의 차이와 함께 승수를 추가하고 우승까지 한 세트 남겨두게 됐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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