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위메프와 손잡고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나선다

이종화 2021. 4. 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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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위메프와 지난 8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위메프는 양 사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 및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위메프는 금번 협약으로 소상공인의 △V-커머스 진출지원 △인터넷 쇼핑몰 진출지원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 지원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지원을 협업하게 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금번 양사간의 MOU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디지털 시대에 소상공인들이 트렌드 변화에 발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아임스타즈를 통하여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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