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보다 더 신난 '47세 엄마' 최지우, 키즈카페서 콩콩

임현정 기자 2021. 4. 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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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딸과 함께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일 최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키즈카페를 방문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최지우는 딸을 안고 에어바운스에서 콩콩 뛰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또 볼풀장에서 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보살피는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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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딸과 함께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일 최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키즈카페를 방문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최지우는 딸을 안고 에어바운스에서 콩콩 뛰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내가 더 신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볼풀장에서 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보살피는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 47세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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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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