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1분기 영업익 133억원..전년比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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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 한진이 2021년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 감소했다.
한진은 "수익성 감소의 원인이 택배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택배 분류지원 인력 투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부문 투자증가, 일부 택배기사 파업 등 일시적인 비용 발생에 따른 것"이라며 "택배물동량 및 매출 증가세는 유지되고 있다. 택배단가 인상 및 운영효율화를 통해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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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수익성 감소의 원인이 택배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택배 분류지원 인력 투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부문 투자증가, 일부 택배기사 파업 등 일시적인 비용 발생에 따른 것”이라며 “택배물동량 및 매출 증가세는 유지되고 있다. 택배단가 인상 및 운영효율화를 통해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진 관계자는 “핵심사업 역량 강화와 수익성 위주의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경영효율화를 도모해 지속가능경영과 2021년 경영목표 및 중장기 비전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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