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집·연기학원 관련 등 6명 추가..9일 하루 9명 확진

송애진 기자 2021. 4. 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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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전에서 어린이집, 연기학원 등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1514~1519번)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 1518번(10대)은 대학생으로 연기학원 관련 확진자다.

대전 1519번(60대)은 최초 논산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대전 1494번(60대)과 관련된 확진자다.

앞서 오전에 발생한 3명(1511~1513번) 포함, 이날 오후 6시 현재 대전에서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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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 13명으로 늘어
7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4.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9일 대전에서 어린이집, 연기학원 등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1514~1519번)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516번(40대)은 앞서 확진된 어린이집 원생(대전 1513번)의 엄마다.

대전 1517번(2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대전 1422번(50대)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422번을 시작으로 한 감염은 7명이 됐다.

대전 1518번(10대)은 대학생으로 연기학원 관련 확진자다. 이 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대전 1519번(60대)은 최초 논산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대전 1494번(60대)과 관련된 확진자다.

50대인 대전 1514번과 1515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앞서 오전에 발생한 3명(1511~1513번) 포함, 이날 오후 6시 현재 대전에서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1519명이 됐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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