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쓰레기책' 저자 이동학 작가 초청 '자원순환' 특강

성남=김동우 기자 2021. 4. 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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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에서는 9일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자원순환도시 성남으로 가는 길)'라는 주제로 '쓰레기책' 저자 이동학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쓰레기의 양이 현재의 인류 문명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재사용·재활용 등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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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에서는 9일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자원순환도시 성남으로 가는 길)'라는 주제로 '쓰레기책' 저자 이동학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에서는 9일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자원순환도시 성남으로 가는 길)'라는 주제로 '쓰레기책' 저자 이동학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성남시의회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식)’ 주관으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시의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동학 작가는 61개국, 157개 도시를 여행하며 쓰레기 문제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 위험을 알리기 위해 '쓰레기책'을 쓰는 등 대안을 연구하는 기후위기 대응 전문가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쓰레기의 양이 현재의 인류 문명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재사용·재활용 등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정식 위원장은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자원순환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자원순환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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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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