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야산에서 불.."진화 거의 완료"
김상민 기자 2021. 4. 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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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은 신고 접수 직후 산불진화헬기 4대와 전문진화대 등 24명을 투입했습니다.
불길은 대부분 잡혔고, 현장에서 바람이 세게 불지 않아 일몰 전에 진화가 마무리될 것으로 당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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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은 신고 접수 직후 산불진화헬기 4대와 전문진화대 등 24명을 투입했습니다.
불길은 대부분 잡혔고, 현장에서 바람이 세게 불지 않아 일몰 전에 진화가 마무리될 것으로 당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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