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팬들 설레게 하는 한 마디 "이번 주말 지나면, 노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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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30·사진)이 신곡 발표 예고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강민경은 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주말 지나면..노래 나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한 손으로 거울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핸드폰을 든 채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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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30·사진)이 신곡 발표 예고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강민경은 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주말 지나면..노래 나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한 손으로 거울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핸드폰을 든 채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누워있어도 굴욕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그는 이혜리와 함께 건물 옥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말이 빨리 가게 바라게 될 것 같다”, “하늘로 날아가겠다”, “여신님”, “단아하고 너무 예쁘다 언니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이혜리와 함께 다비치 멤버로 데뷔,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헤어졌다 만났다’ 등의 곡을 선보였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매한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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