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시장 성장 MSS그룹, 전용 브랜드로 공략
[스포츠경향]
지난해 국내 인구가 전년 대비 약 2만명 이상 줄어든 5182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2015년까지 2조4000억원 수준이던 유아용품 시장 규모가 4년 만에 4조원 규모에 육박하는 등 유아용품 시장이 되레 커지고 있다. 여럿 키우는 것보다 외동 자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슈퍼대디’, ‘베피스’, ‘데이데이비쥬’ 등 유아 전용 브랜드를 통해 품질을 앞세워 유아용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성인에 비해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성분부터 기능성까지 모든 면에서 자극이 없도록 제품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전문 브랜드 ‘슈퍼대디’는 업계 최초로 안전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할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저귀와 물티슈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슈퍼대디 전용 캐릭터인 ‘미스터펭’ 디자인의 ‘슈퍼대디 미스터펭 매직슬림’ 기저귀는 17% 더 얇은 패드와 12시간 파워 흡수력으로 많은 소변에도 새지 않고 아기 엉덩이를 보송하게 지켜준다.
유아용 기저귀 브랜드 ‘베피스 젠틀온 기저귀’는 쾌적흡수 젠틀 드라이 시스템으로 높은 흡수력과 쾌적함을 지니고 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도 샘 걱정 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있도록 공기 순환 구조로 설계됐다.
또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의 취향에 맞게 ‘베피스 모션핏’, ‘여름기저귀 바람아솔솔아’ 등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데이데이비쥬’는 아기 전용 물티슈 브랜드로, 아기 피부에도 자극 없는 성분과 원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데이데이비쥬 리얼코튼’ 물티슈는 배냇저고리 및 가재손수건과 동일한 100% 코튼의 프리미엄 원단과 해양심층수 함유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MSS그룹은 MSS 홀딩스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으로, 다양한 생활 방역·위생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손재철기자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민희진 “감사하다” 눈물로 시작, 눈물로 끝냈다
- [단독] 하니♥양재웅, 올 가을 결혼한다
- [종합] “김호중 위약금 보태라” 어긋난 팬심에 임영웅 ‘불똥’
- 민희진 ‘판정승’에 뉴진스 민지 반응?···좋아요 러시
- [전문] 길 측 “김호중 음주운전 방조? 억측…혐의점 無”
- [종합] “팬심도 과유불급” 변우석→김지원, 안전 위협에 ‘시름’
- ‘이혼’ 안현모, 병원行…무슨 일?
- [스경연예연구소] ‘선업튀’ 누구 마음대로 종영하래?
- “솔직히 얘기하면” 고준희, 과거 ‘버닝썬 루머’ 입 연다 (아침먹고 가)
- [스경X이슈] 한예슬부터 윤아까지, 인종차별 받고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