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내신·입시 결정짓는 '초3 수학의 힘'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스로를 '수포자'로 부르는 시대, 대한민국 초등 엄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실이 있다. 수학 포기자가 대거 양성되는 시기가 바로 초3이라는 것.

초등 3학년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학 포기는 물론 중고등 시기 전체 학습의 격차를 결정짓는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는 걸까.

수학을 잊어버린 엄마도, 수학이 막막한 아빠도 누구나 손쉽게 이해하고 바로 적용이 가능한 수학 지도법을 알려준다. 과거와 달라진 초등 수학의 흐름부터 최신 개정 교과서에 맞춘 단원별 핵심 개념, 문제유형에 따른 풀이법을 담았다.

아이의 실력을 한눈에 파악하고 올바른 수학 처방을 내릴 수 있는 '내 아이 실력 진단 테스트 24문항'도 함께 수록했다. 이정 지음, 252쪽, 물주는아이, 1만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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