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6월부터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시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6월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해소와 소상공인 중개수수료 광고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개발한 공공배달 플랫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6월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해소와 소상공인 중개수수료 광고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개발한 공공배달 플랫폼이다.
가맹점은 광고비 없이 1%(2021년 한시적)의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배달 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지역화폐(구리사랑카드) 결재 할인 10%와 더불어 쿠폰 5%도 받을 수 있다.
지난 8일 경기도와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시는 이미 가맹점 1000개 모집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다.
가맹점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공식 콜센터(1599-983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운영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며 “배달라이더 안전교육과 지원에 대한 부분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K웨이브 콘서트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