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모바일 신작 '배그:뉴스테이트', 사전등록 1000만명 돌파

송화연 기자 2021. 4. 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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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펍지스튜디오의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NEW STATE)' 사전 등록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펍지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신작이다.

지난 2월25일 예고편 영상이 공개된 이후 별도의 마케팅 없이 자체 콘텐츠 만으로 일주일 만에 사전 등록자 500만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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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NEW STATE' 글로벌 사전등록 1000만 돌파 (크래프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크래프톤은 펍지스튜디오의 모바일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NEW STATE)' 사전 등록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회사가 구글 플레이 단일 마켓(중국, 인도, 베트남 제외)에서 사전 등록을 시작한 지 43일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펍지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신작이다. 지난 2월25일 예고편 영상이 공개된 이후 별도의 마케팅 없이 자체 콘텐츠 만으로 일주일 만에 사전 등록자 500만명을 모았다.

사전 등록에는 전 세계 170여개국 이용자가 참여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시아(22.6%)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미국(19.3%), 중동(15.1%), 유럽(15%), 동아시아(13.2%) 순으로 참가율이 높았다.

펍지스튜디오는 이용자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분기 내로 알파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대상 지역은 추후 공개할 전망이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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