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개막, 1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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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화랑협회(회장 윤영숙)가 주관하는 국제미술품장터인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가 9~1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부산 지역 화랑 40곳과 도쿄 미즈마 등 해외 화랑 13곳 등 모두 174개 화랑이 참가해 미술 작품 4천여 점을 전시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BAMA는 최근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청장년층 신진 컬렉터들을 위해 수십만 원에서부터 1~2억 원에 이르는 작품을 다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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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부산 지역 화랑 40곳과 도쿄 미즈마 등 해외 화랑 13곳 등 모두 174개 화랑이 참가해 미술 작품 4천여 점을 전시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BAMA는 최근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청장년층 신진 컬렉터들을 위해 수십만 원에서부터 1~2억 원에 이르는 작품을 다수 선보인다.
2019년부터 운영해온 고미술 섹션은 지난해보다 두 배로 커졌다. 신진작가 및 지역작가 특별전과 팝아티스트 낸시랭, 탤런트 김혜진, 그룹 유키스의 이준영이 참여하는 연예인 특별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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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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