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맞아?..조민아, 웨딩사진 같은 만삭사진 공개

임현정 기자 2021. 4. 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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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8개월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에 "8개월 만삭사진 촬영. 까꿍이가 제 옆 모습을 똑 닮았다고 허니베어가 좋아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남편과 함께 뱃속의 자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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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8개월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에 "8개월 만삭사진 촬영. 까꿍이가 제 옆 모습을 똑 닮았다고 허니베어가 좋아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어 그는 "다리 길고 튼튼한 거랑 두 번째 발가락 긴 건 아빠 닮은 거 있죠"라며 "온몸 구석 구석 우리를 닮은 사랑스런 아들과 만삭 사진 촬영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남편과 함께 뱃속의 자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임신 8개월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여리여리한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올해 2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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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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