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183cm 배우 지망생 아들, 나와 이봉원 묘하게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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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배우 지망생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박미선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아들에 대해 언급하자, 박미선은 "키가 183㎝다. 내가 살면서 이렇게 키 큰 남자를 못 만나 봤다"며 흐뭇해 했다.
그는 "(아들이) 연기하고 싶어 하는데 쉽지 않다"며 "지금 단역도 하고 엑스트라도 하며 다니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지난 1994년에 딸, 1997년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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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배우 지망생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박미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박미선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아들에 대해 언급하자, 박미선은 "키가 183㎝다. 내가 살면서 이렇게 키 큰 남자를 못 만나 봤다"며 흐뭇해 했다.
이어 "일부러 아들에게 팔짱껴도 되냐고 허락받기도 한다"며 "묘하게 엄마, 아빠가 믹스됐는데 잘 생긴 건 아니고 착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들이) 연기하고 싶어 하는데 쉽지 않다"며 "지금 단역도 하고 엑스트라도 하며 다니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지난 1994년에 딸, 1997년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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