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서울경찰청과 보이스·메신저 피싱 범죄 예방 업무협약

박슬기 기자 2021. 4. 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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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보이스·메신저 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경찰청에 적극 협력해 피싱 범죄에 대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서민경제를 지키는 상생 가치를 실현한다"며 "FDS(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를 개선하는 등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금융결제 시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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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지난 9일 서울경찰청과 피싱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신인식 농협카드 사장(오른쪽)과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보이스·메신저 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부정사용과 자가이상거래 등 다양한 이상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탐지시스템을 통해 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수사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신종 범죄 수법과 유형을 공유해 새로운 범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경찰청에 적극 협력해 피싱 범죄에 대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서민경제를 지키는 상생 가치를 실현한다”며 “FDS(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를 개선하는 등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금융결제 시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FDS 고도화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으며 비대면 채널에 최신 금융사기 수법을 안내한 피싱 범죄 예방 콘텐츠를 매월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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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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