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대부분 반등..초장기물은 5일째 하락

전민 기자 2021. 4. 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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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는 대부분 반등했다.

다만 20년 이상 초장기물 금리는 5일 연속 하락했다.

다만 초장기물은 5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했다.

전날 1.63%대까지 하락했던 미국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1.66%로 약 3bp 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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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9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는 대부분 반등했다. 다만 20년 이상 초장기물 금리는 5일 연속 하락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 대비 1.7bp(1bp=0.01%) 상승한 2.029%로 마감했다. 전일 급락을 소폭 되돌렸다.

5년물과 3년물도 각각 3.5bp, 1.6bp 올라 1.578%, 1.168%를 기록했다. 2년물은 0.93%로 1.2bp 상승했다.

다만 초장기물은 5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했다. 20년물은 2.7bp 내려 2.123%, 30년물은 2.4bp 하락해 2.12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1.63%대까지 하락했던 미국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1.66%로 약 3bp 가량 상승했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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