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치유와 희망의 드론쇼 감상하세요"
조성신 2021. 4. 9. 17:09
포스코건설이 지난 달 31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진행한 '드론 라이트쇼'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300대의 드론이 송도국제도시의 야경에 수를 놓으며 장관을 연출한다. 송도의 대표 상징물인 인천대교와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치유와 희망의 하트 등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 'OUR SONGDO', 'OUR THE SHARP' 등의 메시지를 형상화해 송도 개발의 역사를 함께해온 포스코건설과 지역 사회와의 동행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지역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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