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변한다..지금은 대전환 시대
◆ 대전환의 시대 / 짐 로저스 지음 / 알파미디어 펴냄
수익률 4200%를 기록한 월스트리트의 전설이자 세계 3대 투자자인 짐 로저스의 2021년 최신작. 그는 이번 책에서 백신의 등장, 새로운 미국 대통령의 탄생, 미·중 갈등 등이 영향을 미치는 2021년 이후 세계 시장에 대해 예언한다. 로저스는 이러한 혼란의 시기에 무엇을 샀고, 무엇을 팔았을까? 코로나19 버블 위기 속에서 돈의 흐름과 기회를 포착해 부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송태욱 옮김.
◆ 버블: 부의 대전환 / 존 D 터너·윌리엄 퀸 지음 / 브라이트 펴냄
인류 최초의 버블부터 현재까지 300년 역사를 뒤흔든 버블의 사태를 살펴보는 책. 왜, 무엇이, 버블을 만들었으며 누가 그것을 이용해 부를 잃고 누군가는 이익을 얻었는지 반복되는 호황과 불황의 주기를 바탕으로 통찰력을 제공한다. 저자들은 '시장성, 자본, 투기'가 만드는 거품 경제를 '버블 트라이앵글'이라고 분석하며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책. 최지수 옮김
◆ 자본주의 대전환 / 리베카 헨더슨 지음 / 어크로스 펴냄
하버드대 석학 리베카 헨더슨의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강의 '자본주의 다시 상상하기(Reimagining Capitalism)'를 토대로 쓴 책. 극심한 불평등과 생태적 과부하를 낳은 자본주의를 지속가능한 형태로 전환하는 길을 제시한다. 경제학·심리학·조직행동학을 아우르는 엄밀한 연구와 더불어 그 자신이 기업들의 변화를 이끌고 참여해 온 최전선에서의 경험이 풍부하게 담겼다. 임상훈 역, 이관휘 감수.
[강현정 예스24 경제경영·자기계발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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