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종로구 어르신에 4000만원 상당 골든밀크 후원

지영호 기자 2021. 4. 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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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9일 서울 종로구청 청사에서 종로구 어르신을 위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관내 어르신의 뼈건강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골든밀크 제품을 후원한다.

한편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드림스타트 가정을 후원하는 등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겨울 종로구 내 어르신 200여명에게 목도리와 경량패딩 등 방한용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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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종로구 골든밀크 후원 전달식에서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 김영종 종로구청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관계자 등이 협약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9일 서울 종로구청 청사에서 종로구 어르신을 위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관내 어르신의 뼈건강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골든밀크 제품을 후원한다.

골든밀크는 매일유업이 최근 출시한 뼈건강 전문 제품이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칼슘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대한골대사학회와 공동개발했다. 하루 두 잔(한 잔 125ml 기준)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을 100% 충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정상 면역에 도움이 되는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1, 나이아신도 일일권장량 100%를 함유하고 있다.

한편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드림스타트 가정을 후원하는 등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겨울 종로구 내 어르신 200여명에게 목도리와 경량패딩 등 방한용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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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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