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남편에게 차인 후 '결혼하자' 먼저 말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기은세가 결혼 전 남편과 이별했던 사연을 고백한다.
올해로 결혼 10년차를 맞은 기은세는 12살 연상 남편과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기은세는 당황해하는 남편에게 한 달의 시간을 줬고 이후 남편은 한 달을 채우기 하루 전 연락했다는데 남편이 기은세에게 어떤 말을 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기은세가 결혼 전 남편과 이별했던 사연을 고백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는 기은세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올해로 결혼 10년차를 맞은 기은세는 12살 연상 남편과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기은세는 스튜디오 녹화에서 남편에게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에게 차여서 이별 아픔을 처음 경험해봤다. 너무 슬펐다"며 "마지막으로 멋있는 모습으로 얘기해봐야겠다 싶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결혼하자’라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은세는 당황해하는 남편에게 한 달의 시간을 줬고 이후 남편은 한 달을 채우기 하루 전 연락했다는데 남편이 기은세에게 어떤 말을 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동 앞 음란행위' 50대, 17년 전 못잡은 '그놈'이었다 - 머니투데이
- "자가격리자니 물건 두고 가세요"…초등생의 '황당' 중고 사기 - 머니투데이
- 마마 '플렉스' 카드=제작진 법카?…'아내의 맛', 또 조작 논란 - 머니투데이
- 알고 보니 며느리가 친딸…그래도 아들과 결혼시킨 이유 - 머니투데이
- 산책하던 푸들 공격해 배에 구멍 낸 진돗개…가짜 번호 알려준 견주 - 머니투데이
- '강간범' 크리스, 모친이 6억 슈퍼카 11억에 판매 시도 - 머니투데이
- 또 시진핑 찾은 푸틴 "러시아와 중국, 어느 때보다 돈독해" - 머니투데이
- 與 "VIP 격노설 허위" 野 "박정훈 위법 없어"…고성 오간 필리버스터 - 머니투데이
- "13년 전 차량 급발진 사고"…여배우 다리에 선명한 흉터,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한 달에 몇 번씩 여자 접대"…버닝썬 전 직원, 경찰 유착 폭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