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신작 사전예약 1천만명 돌파..'원 게임 리스크' 씻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은 펍지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NEW STATE)'의 사전 예약자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중국·인도·베트남을 제외한 데다가 구글플레이 단일 마켓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는데도 43일 만에 1천만명을 넘겼다고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의 올해 기업공개(IPO) 전략 선상에 놓인 게임이기도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크래프톤은 펍지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NEW STATE)'의 사전 예약자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후속작 개념이다.
2051년이 배경이라 미래 분위기를 내는 게 현대 배경인 기존 배틀그라운드와 차별점이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중국·인도·베트남을 제외한 데다가 구글플레이 단일 마켓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는데도 43일 만에 1천만명을 넘겼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사전예약자가 쏟아지면서 배틀그라운드 IP(지적재산)의 글로벌 인지도를 입증했다.
권역별로 보면 동남아시아(22.6%) 비중이 가장 컸고, 미주(19.3%)·중동(15.1%)·유럽(15%)·동아시아(13.2%) 등이 뒤이었다.
크래프톤은 2분기 이내에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알파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대상 지역은 추후 공개된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의 올해 기업공개(IPO) 전략 선상에 놓인 게임이기도 하다.
기존에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게임이 '배틀그라운드' 하나뿐이어서 '원 게임 리스크'가 있다고 평가받던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추가할지가 시장의 관심사다.
크래프톤은 전날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상장 일정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심사가 특별히 지연되지 않으면 이르면 6∼7월께 공모에 나설 전망이다.
hyo@yna.co.kr
- ☞ 함소원, '아내의 맛' 조작 의혹에 "잘못했습니다" 결국 인정
- ☞ 월급 400만원 베이비시터가 명품부터 동전까지 '슬쩍'
- ☞ 여학생 비명에 멈춘 버스…다급해진 中성추행범 갑자기
- ☞ '폭력서당' 인근 초교서 교사가 여학생 가슴을 발로…
- ☞ 생명 앗아간 재력가 10대 아들의 람보르기니 질주
- ☞ 인니 가수 "삼시세끼 내 노래 무단사용…먹방 배경된 느낌"
- ☞ 고교동창 만나 진심 털어놓은 윤석열이 한 말
- ☞ 모래에 묻혀있던 3천400년전 '잃어버린 도시' 찾았다
- ☞ 28년간 기른 7m 손톱…기네스 기록 세운 후 전기톱으로
- ☞ 만남 거부당하자 다른 사람인척 재접근…김태현 범행 재구성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전·당진에 멧돼지 떼 출현…지자체 "외출 자제" 당부(종합) | 연합뉴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3차례 마약 투약 징역 1년 | 연합뉴스
- 공군 또 성폭력…군인권센터 "여군 초급장교에 대령 성폭행미수"(종합) | 연합뉴스
- "하늘나라서 행복해야 해"…7세 초등생 친구·주민들 추모 발길(종합) | 연합뉴스
- '폭풍군단' 탈북민 "살인병기 양성소…귀순유도 심리전 통할 것" | 연합뉴스
- 영화인총연합회 결국 파산…"대종상 안정적 개최에 최선"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머스크, 480억원 들여 자녀 11명과 함께 지낼 저택 매입" | 연합뉴스
- 동업하던 연인 살해 40대, 피해자 차에 위치추적 장치 설치 | 연합뉴스
- 검찰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