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두 아들과 벚꽃 데이트..나은이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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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수원FC) 아내 안나가 아들 건후, 진우와 벚꽃 나들이를 했다.
9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꽃이 떨어진 것 같아. 좀 더 환경 친화적이기 위해 여러분이 한 작은 변화들은 무엇인가요? 사진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어쩜 이리 날씬하신가요ㅠㅠ", "악 너무 사랑스러워용", "작고 소중한 건우, 진우, 안나", "아 건후 신발 벗고 올라간거봐♥♥", "예쁜 나은이는 어디 갔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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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수원FC) 아내 안나가 아들 건후, 진우와 벚꽃 나들이를 했다.
9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꽃이 떨어진 것 같아. 좀 더 환경 친화적이기 위해 여러분이 한 작은 변화들은 무엇인가요? 사진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건후와 진우는 엄마 안나 옆에 꼭 붙어 있다. 한복 덕후 건후는 오늘도 한복 차림이다. 세 모자는 벚꽃이 만연한 정자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를 본 방송인 장예원은 “우리 아가들♥♥♥”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어쩜 이리 날씬하신가요ㅠㅠ”, “악 너무 사랑스러워용”, “작고 소중한 건우, 진우, 안나”, “아 건후 신발 벗고 올라간거봐♥♥”, "예쁜 나은이는 어디 갔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주호, 안나 가족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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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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