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에스파다', 봄맞이 한정 코스튬 발매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MMORPG ‘그라나도에스파다’에 봄 맞이 신규 코스튬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코스튬은 바네사, 륭, 현자 샤론 등 인기 캐릭터 3종의 아이템으로 오는 22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코스튬은 봄맞이 컨셉트로 의상과 헤어에 적용된다”라며 “코스튬 착용을 통해 각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바네사의 ‘로맨틱 스프링 패키지’, 륭의 ‘브리즈 비타 패키지’, 현자 샤론의 ‘미스티 메도우 패키지’ 등의 패키지 상품을 마련하고 20% 할인 혜택도 부여한다. 패키지 상품의 경우 의상 및 헤어 코스튬과 함께 ‘이벤트용 소켓 가공 안정제’ 15개도 제공된다.

‘그라나도에스파다’는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멀티캐릭터컨트롤)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운 MMORPG다. 현재 모바일 버전의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