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주식 안 해, 앞으로도 할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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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사진)이 주식을 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진태현은 한 누리꾼이 "내가 잘살고 있는지 옳은 길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 때 태현님만의 기준이나 생각들이 있나요?"라고 묻자, "성경책처럼 살고 있나. 그렇게 살 수 없지만 최대한 살아보려고 노력할 때.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읽어도 그렇게 안 살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도덕적 선함보다 의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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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사진)이 주식을 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한 팬이 “주식하시나요?”라고 질문하자, “안 해요. 앞으로도 할 생각 없어요”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요즘 삶의 낙”을 물어보는 말에는 “아내, 딸, 강아지 2마리”라고 답하며 가정적인 면모를 뽐냈고, 외모를 칭찬하는 메시지에 “상큼하고 치명적이죠”, “치명적이라 죄송합니다” 등의 답변을 달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 진태현은 한 누리꾼이 “내가 잘살고 있는지 옳은 길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 때 태현님만의 기준이나 생각들이 있나요?”라고 묻자, “성경책처럼 살고 있나. 그렇게 살 수 없지만 최대한 살아보려고 노력할 때.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읽어도 그렇게 안 살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도덕적 선함보다 의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부부는 2년 전 대학생 딸 박다비다를 공개 입양했으며, 최근 박다비다양은 원하는 대학의 편입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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