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 그랜드오더' 무대공연 '바빌로니아' 한국서 본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페이트 그랜드오더’의 ‘더 스테이지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에누마 딘기르’ 무대공연 영상을 공개하고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더 스테이지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는 ‘페이트 그랜드오더’의 제7특이점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를 바탕으로 제작된 무대공연이다. 9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TV 넷마블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넷마블은 국내 이용자들이 이번 무대공연을 만나볼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일정 기간 동안 취득해 영상 번역 및 자막 작업을 진행했다.

제7특이점은 기원전 2655년의 고대 메소포타미아를 배경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3여신 동맹과 마수들을 막아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제7특이점은 일본에서 진행된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인 스토리 1위로 뽑혀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넷마블은 5성 엘키두, 4성 길가메시(캐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로그인 보너스로 4성 예지의 맹화, 기간한정 4성 개념예장을 증정한다.

모든 이용자에게 공개 기념 선물로 성정석 10개를 지급하고 제7특이점의 프리퀘스트의 AP를 1회 한정으로 2분의 1로 즐길 수 있게 한다.

넷마블은 복각 라이트판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이벤트와 기념 픽업 5성 오키타 소지(얼터)도 선보인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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