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KF-21 완성 환영..대한민국 국방기술 눈부신 발전"

이준성 기자 2021. 4. 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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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전투기(KF-21) 시제기 출고와 관련해 "대한민국 국방기술의 눈부신 발전을 전 세계에 확인시켜준 기념비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향후 2026년까지 시제기의 시험평가와 전력화 과정이라는 긴 여정이 남아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KF-21 전력화 임무를 하루 빨리 완수할 수 있게 국회에서 제도와 예산,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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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3호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 김병주 예비역 대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영입행사에서 입당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0.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전투기(KF-21) 시제기 출고와 관련해 "대한민국 국방기술의 눈부신 발전을 전 세계에 확인시켜준 기념비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김병주 민주당 안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이번 KF-21 시제기 개발은 그 의미가 크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힘을 통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묵묵히 국방력을 키워온 노력이 그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향후 2026년까지 시제기의 시험평가와 전력화 과정이라는 긴 여정이 남아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KF-21 전력화 임무를 하루 빨리 완수할 수 있게 국회에서 제도와 예산,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세계를 넘어 항공 우주산업 분야를 선점하는 그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js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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