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레몬헬스케어와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
이승훈 2021. 4. 9. 15:39
신한생명이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와 제휴를 맺고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2017년 설립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이 서비스는 오픈 API 기술을 활용했다.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메디블록과 기술제휴를 맺고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지난해 7월부터 서비스 연동을 진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신한생명과 제휴된 플랫폼을 통해 우편이나 팩스 또는 모바일 사진 업로드 등의 방법으로 증빙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클릭 몇 번으로 필요 서류 확인, 필요 서류 수령,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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