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출산 4개월만 몸매 회복 "육아하니 살이 쭉쭉 빠져"

김소연 2021. 4.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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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가 출산 후 몸매를 회복했다.

배우 김보미가 출산 후 몸매를 회복했다.

김보미는 9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리우 사진이 궁금하시겠지만 전 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빠져서 예전 몸으로 돌아올까 했는데, 살은 빠지고 뼈는 안 돌아오네요. 청바지는 새로 사야 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출산 4개월차를 맞은 김보미가 임신 전 날씬했던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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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보미가 출산 후 몸매를 회복했다.

김보미는 9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리우 사진이 궁금하시겠지만 전 제 사진을 올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보미가 출산 후 몸매를 회복했다.

김보미는 9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리우 사진이 궁금하시겠지만 전 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빠져서 예전 몸으로 돌아올까 했는데, 살은 빠지고 뼈는 안 돌아오네요. 청바지는 새로 사야 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출산 4개월차를 맞은 김보미가 임신 전 날씬했던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보미는 "다이어트 어찌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전 식단 안 해요. 맥주도 마셔요. 그냥 육아하니 살이 쭉쭉 빠져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6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아들을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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