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X한예리, 美 아카데미 레드카펫 밟는다

2021. 4. 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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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의 주역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초청을 받고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달 3일 국내 개봉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PHOTO_POS_0 ------------>

영화 '미나리'의 주역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초청을 받고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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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출연 배우들 / 사진=판씨네마

영화 '미나리'의 주역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초청을 받고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한예리 소속사 측은 오늘(9일) "한예리가 아카데미 시상식 측으로부터 초대를 받고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여정 측 역시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아카데미 측의 정확한 일정을 답변 받지 못해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세계 영화제에서 주요 부문 수상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총 6개 부문의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습니다.

특히 윤여정의 경우 최근 열린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연기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달 3일 국내 개봉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PHOTO_POS_0 ------------> 영화 '미나리'의 주역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초청을 받고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한예리 소속사 측은 오늘(9일) "한예리가 아카데미 시상식 측으로부터 초대를 받고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여정 측 역시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아카데미 측의 정확한 일정을 답변 받지 못해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세계 영화제에서 주요 부문 수상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총 6개 부문의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습니다.

특히 윤여정의 경우 최근 열린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연기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달 3일 국내 개봉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누적 88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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