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개막전, '최애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에픽

김도헌 기자 2021. 4. 9.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캘러웨이골프는 9일, "캘러웨이골프가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며 "이로써 KLPGA 투어 개막전 드라이버 사용률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씨앤피에스 조사결과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은 37.5%로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는 9일, “캘러웨이골프가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며 “이로써 KLPGA 투어 개막전 드라이버 사용률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KLPGA 투어 개막전이 열린 제주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에서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NPS)가 참가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

씨앤피에스 조사결과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은 37.5%로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 중 약 80%가 2021년형 에픽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형 에픽은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한국계 선수들을 우승으로 이끈 드라이버로, 2년 전 캘러웨이골프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A.I. 설계 드라이버 에픽의 후속작이다.

캘러웨이골프는 드라이버뿐 아니라 페어웨이 우드(38.81%), 하이브리드(33.93%), 아이언(32.5%), 오디세이 퍼터(44.17%) 사용률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캘러웨이의 아이언과 퍼터는 10년 연속 사용률 1위를 기록해 선수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