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행복한 생일..최수종 "사랑하는 딸 축하하오"

이지영 2021. 4. 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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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33)가 생일을 맞이했다.

9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직접 찾아와준 우리 럭키컴퍼니 식구들ㅠㅠ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아직 낮인데도 오늘 하루가 너~~무 감동이고 기쁘네요!!♥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럭키컴퍼니와 함께 올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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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33)가 생일을 맞이했다.

9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직접 찾아와준 우리 럭키컴퍼니 식구들ㅠㅠ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아직 낮인데도 오늘 하루가 너~~무 감동이고 기쁘네요!!♥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럭키컴퍼니와 함께 올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생크림 케이크를 들고 소원을 비는듯 눈을 감고 있다. 회색 후드티 차림의 유이는 화장기 없어도 투명한 민낯이 돋보인다.

이에 배우 최수종은 “사랑하는 딸~~ 축하하오.. 더욱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의 댓글을 남겨 축하했다. 유이와 최수종은 지난 2019년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 뿐인 내편’에서 부녀지간으로 나와 인연을 맺었다.

한편 유이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디바'로 데뷔했다. 2017년 그룹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증강 콩깍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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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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