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 작명권 NFT작품 2점 입찰 이벤트 진행

안서진 기자 2021. 4. 9.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국내 첫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에 대한 명명권을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로 만들어 입찰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본인이 현재 사용 중인 가상자산 거래소가 어디든 관계없이 이더리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번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국내 첫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에 대한 명명권을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로 만들어 입찰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코빗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국내 첫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에 대한 명명권을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로 만들어 입찰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코빗은 활동명 Nonamed를 쓰는 NFT 작가와 협업을 통해 총 2점의 작품을 제작해 NFT 경매 플랫폼인 ‘파운데이션’(foundation.app/nonamedartist)에 등록했다. 본인이 현재 사용 중인 가상자산 거래소가 어디든 관계없이 이더리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번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두 제품의 최초 입찰 가격은 각각 2이더리움(한화 약 500만원)으로 정해져 지난 8일 오후 6시경부터 경매가 시작됐다. 경매 시작 후 입찰 기준 가격 이상의 입찰가가 등록되면 해당 시점부터 24시간 후에 경매는 자동 종료된다. 만약 최신 입찰 가격의 잔여 시간이 15분 이내일 경우에는 새로운 입찰가가 등록되면 그 이후부터 시간은 15분씩만 갱신된다.

해당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는 각 작품의 작명권을 갖게 된다. 낙찰자가 선정한 이름은 향후 이미지화해 코빗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코빗 NFT 입찰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빗 홈페이지 메인의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빗 오세진 대표는 “코빗은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2017년 가상자산 광풍 이후 다시 찾아온 가상자산 호황기를 기념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 운영을 기반으로 향후 코빗이 NFT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서도 고려해보겠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외롭나봐"… 트와이스 지효, 침대에서 셀카
"성형수술 100번 했어요"… 만화 캐릭터 같은 얼굴 '헉'
"누구랑 영상통화?"… 제니, 애교美 '뿜뿜'
"전 아내, 형 포함 유명 축구선수 10명과 잤다"
지연, 여신 미모… "어느 나라 공주?"
'아내의맛' 결국 종영… "함소원♥진화 송구"
박수홍 연봉 2억… "친형 횡령액 얼마냐고?"
'쏘카'에서 초등생 성폭행… 피해자 더 있다?
'김태희♥' 비, 청담동 건물 시세차익만 297억?
"반지하서 곱등이랑 살아"… 송가인 '충격'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