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아들 얻은 그리즈만의 놀라운 기적, "첫째, 둘째와 OO이 같다"

빈재욱 기자 2021. 4. 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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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아이가 셋이지만 생일 축하 상은 1년에 한 번만 차려주면 된다.

지난 8일(현지시각) 스포츠 매체 'ESPN'은 그리즈만 아내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후 그리즈만의 세 아이에게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즈만의 첫째 딸 미아는 2016년 4월8일에 태어났고 둘째 아들 아마로는 2019년 4월8일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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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의 세 아이는 전부 생일이 같다. 사진 속 여자 아이는 첫째 딸 미아. /사진=로이터
바르셀로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아이가 셋이지만 생일 축하 상은 1년에 한 번만 차려주면 된다.

지난 8일(현지시각) 스포츠 매체 'ESPN'은 그리즈만 아내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름은 알바 그리즈만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고 많은 이들이 그리즈만 부부를 축하했다.

이후 그리즈만의 세 아이에게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생일이 전부 4월8일인 것. 그리즈만의 첫째 딸 미아는 2016년 4월8일에 태어났고 둘째 아들 아마로는 2019년 4월8일에 태어났다.

일부 누리꾼들은 도대체 얼마의 확률로 가능한 일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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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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