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마우스'서 묵직했던 존재감 강한 임팩'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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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정은표가 숨 막히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어제(8일) 밤 10시 30분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가 방송됐습다.

정은표는 죄책감 없는 악역 강덕수로 분해 광기 어린 눈빛 연기와 서늘한 분위기로 짧은 시간 만에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정은표는 '마우스'와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등 많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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