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각도 무시하는 조각미남 위엄

이지영 2021. 4. 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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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여전히 잘생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겨자색 비니에 초록빛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월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박재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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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여전히 잘생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겨자색 비니에 초록빛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청초한 민낯이 눈에 띈다. 특히 아래에서 위로 찍은 소위 말하는 굴욕각도에서 살아남는 그의 미모는 많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와 오빠 머리 많이 자랐다~~ 예뻐~”, “빨리 보고 싶어용”, “지 배우님은 우리의 봄..♥”, “얼굴이 봄날이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월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박재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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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창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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