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열애 마침표' 류덕환, 17일 쇼핑몰 모델 전수린과 화촉

우다빈 기자 2021. 4. 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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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이 4월의 신랑이 된다.

9일 한 매체는 류덕환과 전수린이 1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앞서 류덕환은 지난해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류덕환의 예비 신부는 유명 쇼핑몰 '프롬비기닝'의 모델이자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대표인 전수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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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류덕환이 4월의 신랑이 된다.

9일 한 매체는 류덕환과 전수린이 1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결혼식은 소규모의 지인, 가족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는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류덕환은 지난해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짧지 않은 연애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확신을 갖게 되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류덕환의 예비 신부는 유명 쇼핑몰 '프롬비기닝'의 모델이자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대표인 전수린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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