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1750만원 자전거 자랑 "너무 재밌어"

김소연 2021. 4. 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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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데프콘이 고가의 자전거를 자랑했다.

데프콘이 9일 인스타그램에 "1750만원짜리 전기 엠티비를 타고 난생 처음 산에 다녀왔는데 그냥 빠져버렸다. 너무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데프콘이 산 속에서 자전거를 타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데프콘은 그동안 총 2대 11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도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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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래퍼 데프콘이 고가의 자전거를 자랑했다.

데프콘이 9일 인스타그램에 "1750만원짜리 전기 엠티비를 타고 난생 처음 산에 다녀왔는데 그냥 빠져버렸다. 너무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데프콘이 산 속에서 자전거를 타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정장비를 갖추고 자전거 앞에서 환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눈길을 끈다.

한편, 데프콘은 그동안 총 2대 11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도난당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데프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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