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경단녀' IT취업 프로그램 3년 연속 지원

이은정 2021. 4. 9.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콤은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IT 취업 프로그램을 3년 연속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 코딩과 뉴미디어 제작 등으로 진행되며 올해까지 3년간 총 40여명의 대상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지난 2년간 IT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들도 IT보조강사 등으로 100% 취업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스콤은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IT 취업 프로그램을 3년 연속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 코딩과 뉴미디어 제작 등으로 진행되며 올해까지 3년간 총 40여명의 대상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올해는 IT교육·콘텐츠 기획 전문회사와 협약을 맺고 성실하게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를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지난 2년간 IT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들도 IT보조강사 등으로 100% 취업한 바 있다.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코스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