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F&F, 1분기 실적 기대감 고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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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제조업체 F&F가 상승세다.
F&F는 9일 오후 2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3.78%) 오른 15만1000원에 거래됐다.
F&F는 의류 브랜드 MLB, MLB KIDS, DISCOVERY와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올 1분기 F&F의 매출액,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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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제조업체 F&F가 상승세다.
F&F는 9일 오후 2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3.78%) 오른 15만1000원에 거래됐다.
F&F는 의류 브랜드 MLB, MLB KIDS, DISCOVERY와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KB증권은 올 1분기 F&F의 매출액,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중국 법인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증가가 올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내수 매출이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며 2021년 중국 법인 매출은 2598억원으로 연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2%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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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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