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1천19억 증액 2차 추경예산안 편성..총 1조6천57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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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1조6천574억원(일반회계 1조3천62억원, 특별회계 3천512억원) 규모의 제2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제출된 추경 예산안은 오는 19∼30일 열리는 제26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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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1조6천574억원(일반회계 1조3천62억원, 특별회계 3천512억원) 규모의 제2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당초 금년 예산보다 6.5%(1천19억원) 늘어난 규모이다.
시는 늘어나는 예산을 석수체육관과 치매전문요양원 건립에 각 30억원,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에 52억원, 안양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지중화 사업에 19억원, 갈산어린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30억원, 평촌대로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13억원 편성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비 15억원, 공공배달앱 이용지원비 4억원, 스마트슈퍼 육성사업비 1억원, 지역화폐 할인보전금 지원비 4억원을 반영했다.
이날 제출된 추경 예산안은 오는 19∼30일 열리는 제26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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