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스마트워크 패키지 출시..산업별 솔루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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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NAVER Cloud)가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대기업 등 각각 다른 기업 업무 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묶음을 제공하는 '네이버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NAVER Cloud for SMARTWORK)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는 협업도구 네이버웍스와 네이버의 기업 정보 시스템 '워크플레이스', 파일 공유 서비스 '워크박스'가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통합 제공되는 패키지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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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NAVER Cloud)가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대기업 등 각각 다른 기업 업무 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묶음을 제공하는 '네이버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NAVER Cloud for SMARTWORK)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는 협업도구 네이버웍스와 네이버의 기업 정보 시스템 '워크플레이스', 파일 공유 서비스 '워크박스'가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통합 제공되는 패키지 솔루션이다.
네이버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는 복수의 솔루션을 아이디 하나로 한 개 솔루션처럼 사용하도록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워크 안에 음성 인공지능(AI)인 클로바(CLOVA)와 번역 도구인 파파고(Papago) 등 AI 활용 지능형 서비스도 추가했다.
스마트워크 중 네이버웍스에 자동 통번역 기능을 기본 제공하고 OCR(광학문자인식)과 봇(Bot) 기능이 신규 기능으로 추가됐다. 비전문가도 10분이면 설정을 할 수 있도록 고안해 사용자 장벽도 낮췄다는 설명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를 헬스케어와 교육, 전자상거래, 콜센터 등 산업군과 사용 유형별로 특화한 고객 맞춤형 '버티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올해 목표로 삼고 영업에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버티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업무 협업 도구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서비스를 패키지화해 기업의 IT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려는 전략이다.
장근창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전략·사업기획 담당 수석은 "버티컬 솔루션을 포함해 도입이 어렵게 여겨지는 다양한 B2B(기업간 거래) 솔루션을 산업과 사용 유형에 따라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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