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한예리 측 "美아카데미 정식 초청..일정 조율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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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주역 한예리·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초청을 받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한예리의 소속사 측은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예리가 아카데미 시상식 측으로부터 초대를 받고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윤여정 측 역시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다만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인해 아카데미 측의 정확한 일정을 답변 받지 못해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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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주역 한예리·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초청을 받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한예리의 소속사 측은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예리가 아카데미 시상식 측으로부터 초대를 받고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윤여정 측 역시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다만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인해 아카데미 측의 정확한 일정을 답변 받지 못해 대기 중"이라고 전했다.
전세계 영화제에서 주요 부문 수상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는 오는 4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총 6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특히 윤여정의 경우 최근 열린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연기상 후보에도 올라 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달 3일 국내 개봉해 장기 흥행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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