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간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2건 확진..누적 2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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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과정에서 수거·채취한 야생조류 시료를 검사한 결과 4월 1일부터 일주일간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2건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첫 발생 후 이달 7일까지 누적 발생 건수는 234건이 됐습니다.
환경부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대부분의 겨울 철새가 북상하고 있지만 남아 있는 바이러스 등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일부 확인되는 만큼 현재의 방역태세를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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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과정에서 수거·채취한 야생조류 시료를 검사한 결과 4월 1일부터 일주일간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2건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첫 발생 후 이달 7일까지 누적 발생 건수는 234건이 됐습니다.
환경부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대부분의 겨울 철새가 북상하고 있지만 남아 있는 바이러스 등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일부 확인되는 만큼 현재의 방역태세를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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