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정상 이끈 배혜윤·윤예빈, 이번에는 승리의 요정으로 대구 간다

민준구 2021. 4. 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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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윤과 윤예빈이 야구 시구-시타를 하기 위해 대구로 향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배혜윤과 윤예빈이 9일,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시구와 시타를 한다고 밝혔다.

승리의 상징인 배혜윤과 윤예빈이 이번에는 1승 4패로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삼성 라이온즈에 승리의 기운을 보내려 한다.

시구를 맡은 배혜윤은 오승환, 시타를 맡은 윤예빈은 김상수에게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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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배혜윤과 윤예빈이 야구 시구-시타를 하기 위해 대구로 향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배혜윤과 윤예빈이 9일,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시구와 시타를 한다고 밝혔다.

배혜윤과 윤예빈은 삼성생명의 주축 선수로서 WKBL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주인공이다. 정규리그 4위, 언더독으로서 저평가받았던 그들은 결국 아산 우리은행, 청주 KB스타즈 등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강팀들을 차례로 꺾고 정상에 섰다.

승리의 상징인 배혜윤과 윤예빈이 이번에는 1승 4패로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삼성 라이온즈에 승리의 기운을 보내려 한다.

시구를 맡은 배혜윤은 오승환, 시타를 맡은 윤예빈은 김상수에게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배혜윤과 윤예빈은 현재 FA 신분으로 현재 협상 중이다.

# 사진_삼성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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